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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12.2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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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검찰은 진급 대상자들을 모두 사전에 내정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관련자 4명을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육군측이 반발하고 있어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벤처기업의 코스닥진입을 쉽게 하고 금융과 세제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조급해 하지 말고 차근차근 풀어나가자고 말한 이후에 여당 안에서 국보법 처리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이툰부대 테러첩보가 입수된 데 이어서 정부는 해외교민과 여행객들에 대해서도 테러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반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대안학교가 학교인가를 받고 학력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안병영 부총리가 밝혔습니다.
학원강사로 입국한 외국인들을 불법으로 초등학교 50여 곳에 취업시킨 유령학원장 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성탄전야를 맞아 아기예수 탄생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산하가 눈에 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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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12-24 20:48:1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군검찰은 진급 대상자들을 모두 사전에 내정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관련자 4명을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육군측이 반발하고 있어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벤처기업의 코스닥진입을 쉽게 하고 금융과 세제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조급해 하지 말고 차근차근 풀어나가자고 말한 이후에 여당 안에서 국보법 처리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이툰부대 테러첩보가 입수된 데 이어서 정부는 해외교민과 여행객들에 대해서도 테러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반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대안학교가 학교인가를 받고 학력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안병영 부총리가 밝혔습니다. 학원강사로 입국한 외국인들을 불법으로 초등학교 50여 곳에 취업시킨 유령학원장 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성탄전야를 맞아 아기예수 탄생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산하가 눈에 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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