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원맨쇼…48점 폭발 外 2건

입력 2004.12.29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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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절정의 슛감각으로 자신의 올 시즌 최다인 48득점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리버스 레이업을 시작으로 코비의 득점포가 불을 뿜습니다.
장거리 3점슛과 절묘한 외곽포.
오닐이 떠난 LA왕조를 홀로 지키고 있는 코비는 올 시즌 최다인 48득점을 넣으며 레이커스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이저리그 FA 최대어인 휴스턴의 거포 벨트란 모시기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페드로 영입에 성공한 벨트란과 접촉하고 있고 부자구단 양키스도 벨트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2골을 넣으며 성남에 5:0 패배를 안겼던 사우디의 누르가 우리나라와의 월드컵 최종 예선에 못 뛸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걸프컵대회에서의 퇴장으로 6개월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고별경기 이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호마리우가 결국 공식은퇴를 선언하고 정든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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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 원맨쇼…48점 폭발 外 2건
    • 입력 2004-12-29 21:55:3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절정의 슛감각으로 자신의 올 시즌 최다인 48득점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리버스 레이업을 시작으로 코비의 득점포가 불을 뿜습니다. 장거리 3점슛과 절묘한 외곽포. 오닐이 떠난 LA왕조를 홀로 지키고 있는 코비는 올 시즌 최다인 48득점을 넣으며 레이커스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이저리그 FA 최대어인 휴스턴의 거포 벨트란 모시기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페드로 영입에 성공한 벨트란과 접촉하고 있고 부자구단 양키스도 벨트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2골을 넣으며 성남에 5:0 패배를 안겼던 사우디의 누르가 우리나라와의 월드컵 최종 예선에 못 뛸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걸프컵대회에서의 퇴장으로 6개월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고별경기 이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호마리우가 결국 공식은퇴를 선언하고 정든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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