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 감사위, ‘표적 감사’ 중단해야”
입력 2023.01.05 (21:41)
수정 2023.01.05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해임 의견을 통보해 논란이 예상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감사위원회에 '찍어내기식 표적 감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0월 문화재단 특정감사에 착수한 뒤, 감사 기간을 두 차례나 연장한 끝에 대표 해임 의견을 내는 등 전임 시장이 임명한 산하기관장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기 충분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0월 문화재단 특정감사에 착수한 뒤, 감사 기간을 두 차례나 연장한 끝에 대표 해임 의견을 내는 등 전임 시장이 임명한 산하기관장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기 충분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대전시 감사위, ‘표적 감사’ 중단해야”
-
- 입력 2023-01-05 21:41:04
- 수정2023-01-05 22:02:24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해임 의견을 통보해 논란이 예상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감사위원회에 '찍어내기식 표적 감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0월 문화재단 특정감사에 착수한 뒤, 감사 기간을 두 차례나 연장한 끝에 대표 해임 의견을 내는 등 전임 시장이 임명한 산하기관장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기 충분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0월 문화재단 특정감사에 착수한 뒤, 감사 기간을 두 차례나 연장한 끝에 대표 해임 의견을 내는 등 전임 시장이 임명한 산하기관장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기 충분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