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구원 “대구·경북 경제 하반기 더 위축”
입력 2023.01.05 (21:51)
수정 2023.0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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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경북의 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북연구원은 고물가와 저금리 현상 등에 따른 소비 부진과 생산성 악화 등으로 올해 대구 경제가 1.6%, 경북은 1.1%의 저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반기 대외 경제여건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경기 위축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시장도 거래량 감소세와 매매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북연구원은 고물가와 저금리 현상 등에 따른 소비 부진과 생산성 악화 등으로 올해 대구 경제가 1.6%, 경북은 1.1%의 저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반기 대외 경제여건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경기 위축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시장도 거래량 감소세와 매매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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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연구원 “대구·경북 경제 하반기 더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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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5 21:51:08
- 수정2023-01-05 22:13:55
올해 대구경북의 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북연구원은 고물가와 저금리 현상 등에 따른 소비 부진과 생산성 악화 등으로 올해 대구 경제가 1.6%, 경북은 1.1%의 저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반기 대외 경제여건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경기 위축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시장도 거래량 감소세와 매매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북연구원은 고물가와 저금리 현상 등에 따른 소비 부진과 생산성 악화 등으로 올해 대구 경제가 1.6%, 경북은 1.1%의 저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반기 대외 경제여건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경기 위축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시장도 거래량 감소세와 매매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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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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