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재난지원금 지급 절차 문제 없어”
입력 2023.01.05 (21:51)
수정 2023.01.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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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지난해 3월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기금 운용 심의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가세로 태안군수가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 군수는 "기금 운용 계획은 지자체장이 세우는 것"이라며 심의위원회는 이 계획에 자문을 하는 행정 절차일 뿐이기 때문에 의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에 심의 결과를 꼭 첨부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심의위원 대리 서명은 전화로 동의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가 군수는 "기금 운용 계획은 지자체장이 세우는 것"이라며 심의위원회는 이 계획에 자문을 하는 행정 절차일 뿐이기 때문에 의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에 심의 결과를 꼭 첨부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심의위원 대리 서명은 전화로 동의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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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로 태안군수 “재난지원금 지급 절차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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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5 21:51:32
- 수정2023-01-05 22:02:25
태안군이 지난해 3월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기금 운용 심의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가세로 태안군수가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 군수는 "기금 운용 계획은 지자체장이 세우는 것"이라며 심의위원회는 이 계획에 자문을 하는 행정 절차일 뿐이기 때문에 의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에 심의 결과를 꼭 첨부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심의위원 대리 서명은 전화로 동의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가 군수는 "기금 운용 계획은 지자체장이 세우는 것"이라며 심의위원회는 이 계획에 자문을 하는 행정 절차일 뿐이기 때문에 의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에 심의 결과를 꼭 첨부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심의위원 대리 서명은 전화로 동의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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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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