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외식물가 7.2%↑…24년 만에 최고 상승
입력 2023.01.06 (08:33)
수정 2023.01.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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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외식물가가 24년만에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최고 상승 품목은 김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외식 물가는 일년 전보다 7.2%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1998년 IMF사태 이후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14.8%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고 칼국수 12.2% 삼계탕 10.6%, 삼겹살 9.2% 등의 순이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외식 물가는 일년 전보다 7.2%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1998년 IMF사태 이후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14.8%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고 칼국수 12.2% 삼계탕 10.6%, 삼겹살 9.2%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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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외식물가 7.2%↑…24년 만에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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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6 08:33:15
- 수정2023-01-06 08:44:51
지난해 울산의 외식물가가 24년만에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최고 상승 품목은 김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외식 물가는 일년 전보다 7.2%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1998년 IMF사태 이후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14.8%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고 칼국수 12.2% 삼계탕 10.6%, 삼겹살 9.2% 등의 순이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외식 물가는 일년 전보다 7.2%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1998년 IMF사태 이후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14.8%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고 칼국수 12.2% 삼계탕 10.6%, 삼겹살 9.2%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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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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