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호, 파라과이 정예 멤버와 한판
입력 2005.01.11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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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0일 우리나라와 평가전을 치를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이 정예의 멤버로 구성됐습니다.
대표팀으로서는 전지훈련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8강전에서 우리나라에 패배를 안긴 공격의 핵 카로도스.
파라과이를 올림픽 준우승으로 이끈 수비의 핵 노장 파마라.
그리고 중원의 지휘자 앙헬 오르티스.
오는 20일 미국 LA에서 본프레레호와 평가전을 치를 파라과이의 핵심전력입니다.
파라과이는 해외파와 국내파를 망라한 정예멤버로 구성돼 모처럼 남미의 강호다운 전력을 갖추었습니다.
따라서 전지훈련중인 본프레레호로서는 제대로 된 팀을 상대로 실력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이번 훈련의 주목적인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팀 전술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자: 또한 파라과이 대표팀에는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준우승 핵심멤버도 포함돼 대표팀의 젊은피 올림픽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세대교체의 선두주자인 김주영과 김동진, 김정우 등 올림픽 멤버로서는 지난해 올림픽 8강전 패배를 성인 무대에서 설욕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본프레레 감독에 눈도장을 찍는 동시에 파라과이를 상대로 한 설욕전.
본프레레호의 젊은피들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오늘도 굵은 빗속을 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대표팀으로서는 전지훈련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8강전에서 우리나라에 패배를 안긴 공격의 핵 카로도스.
파라과이를 올림픽 준우승으로 이끈 수비의 핵 노장 파마라.
그리고 중원의 지휘자 앙헬 오르티스.
오는 20일 미국 LA에서 본프레레호와 평가전을 치를 파라과이의 핵심전력입니다.
파라과이는 해외파와 국내파를 망라한 정예멤버로 구성돼 모처럼 남미의 강호다운 전력을 갖추었습니다.
따라서 전지훈련중인 본프레레호로서는 제대로 된 팀을 상대로 실력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이번 훈련의 주목적인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팀 전술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자: 또한 파라과이 대표팀에는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준우승 핵심멤버도 포함돼 대표팀의 젊은피 올림픽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세대교체의 선두주자인 김주영과 김동진, 김정우 등 올림픽 멤버로서는 지난해 올림픽 8강전 패배를 성인 무대에서 설욕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본프레레 감독에 눈도장을 찍는 동시에 파라과이를 상대로 한 설욕전.
본프레레호의 젊은피들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오늘도 굵은 빗속을 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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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프레레호, 파라과이 정예 멤버와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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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11 21:47:4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는 20일 우리나라와 평가전을 치를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이 정예의 멤버로 구성됐습니다.
대표팀으로서는 전지훈련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8강전에서 우리나라에 패배를 안긴 공격의 핵 카로도스.
파라과이를 올림픽 준우승으로 이끈 수비의 핵 노장 파마라.
그리고 중원의 지휘자 앙헬 오르티스.
오는 20일 미국 LA에서 본프레레호와 평가전을 치를 파라과이의 핵심전력입니다.
파라과이는 해외파와 국내파를 망라한 정예멤버로 구성돼 모처럼 남미의 강호다운 전력을 갖추었습니다.
따라서 전지훈련중인 본프레레호로서는 제대로 된 팀을 상대로 실력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이번 훈련의 주목적인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팀 전술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자: 또한 파라과이 대표팀에는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준우승 핵심멤버도 포함돼 대표팀의 젊은피 올림픽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세대교체의 선두주자인 김주영과 김동진, 김정우 등 올림픽 멤버로서는 지난해 올림픽 8강전 패배를 성인 무대에서 설욕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본프레레 감독에 눈도장을 찍는 동시에 파라과이를 상대로 한 설욕전.
본프레레호의 젊은피들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오늘도 굵은 빗속을 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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