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1.13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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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를 선진한국의 출발점으로 삼자면서 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단의 기자회견 저지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회견 저지는 적법했으며 오히려 한나라당 의원들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빵 반찬도시락을 먹은 어린이들이 지난해 성탄절에 빈 도시락에 감사의 글을 써넣었던 것으로 밝혀져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전경련 회장 추대가 진통을 겪으면서 전경련을 경제관련 연구기관 등으로 기능을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 5명이 세척제로 쓰이는 유기용제에 중독돼 하반신 마비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듀폰사가 제작하는 테플론 프라이팬의 보충제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미국 환경보호국이 경고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의 새 산맥지도대로 차령산맥은 없다는 사실이 항공취재로 밝혀졌습니다.
교육부는 교과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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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1-13 20:53:1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를 선진한국의 출발점으로 삼자면서 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단의 기자회견 저지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회견 저지는 적법했으며 오히려 한나라당 의원들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빵 반찬도시락을 먹은 어린이들이 지난해 성탄절에 빈 도시락에 감사의 글을 써넣었던 것으로 밝혀져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전경련 회장 추대가 진통을 겪으면서 전경련을 경제관련 연구기관 등으로 기능을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 5명이 세척제로 쓰이는 유기용제에 중독돼 하반신 마비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듀폰사가 제작하는 테플론 프라이팬의 보충제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미국 환경보호국이 경고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의 새 산맥지도대로 차령산맥은 없다는 사실이 항공취재로 밝혀졌습니다. 교육부는 교과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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