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육 부총리에 김진표 의원
입력 2005.01.27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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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교육부총리에 경제관료 출신인 김진표 열린우리당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이강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임 교육부총리에 임명된 김진표 열린우리당 의원은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뒤 정계에 입문한 경제관료 출신입니다.
경제관료가 교육부의 수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모든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서 우리 교육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기자: 청와대는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경제 전문가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교육 개혁을 원만하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기업간 동반 성장을 이루는 바탕은 기술혁신과 인재를 키우는 것이고 무엇보다 대학이 변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해 왔습니다.
⊙인터뷰: 대학교에 우리 경제계의 요구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기자: 교육부총리 인선과 함께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에는 변양균 차관이, 중앙인사위 소청심사위원장에는 이성열 사무처장이 승진기용됐습니다.
23일간의 공백 끝에 새 교육부총리를 인선한 청와대는 여론의 향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첫 소식으로 이강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임 교육부총리에 임명된 김진표 열린우리당 의원은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뒤 정계에 입문한 경제관료 출신입니다.
경제관료가 교육부의 수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모든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서 우리 교육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기자: 청와대는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경제 전문가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교육 개혁을 원만하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기업간 동반 성장을 이루는 바탕은 기술혁신과 인재를 키우는 것이고 무엇보다 대학이 변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해 왔습니다.
⊙인터뷰: 대학교에 우리 경제계의 요구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기자: 교육부총리 인선과 함께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에는 변양균 차관이, 중앙인사위 소청심사위원장에는 이성열 사무처장이 승진기용됐습니다.
23일간의 공백 끝에 새 교육부총리를 인선한 청와대는 여론의 향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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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교육 부총리에 김진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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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27 20:59:5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교육부총리에 경제관료 출신인 김진표 열린우리당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이강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임 교육부총리에 임명된 김진표 열린우리당 의원은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뒤 정계에 입문한 경제관료 출신입니다.
경제관료가 교육부의 수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모든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서 우리 교육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기자: 청와대는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경제 전문가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교육 개혁을 원만하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기업간 동반 성장을 이루는 바탕은 기술혁신과 인재를 키우는 것이고 무엇보다 대학이 변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해 왔습니다.
⊙인터뷰: 대학교에 우리 경제계의 요구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기자: 교육부총리 인선과 함께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에는 변양균 차관이, 중앙인사위 소청심사위원장에는 이성열 사무처장이 승진기용됐습니다.
23일간의 공백 끝에 새 교육부총리를 인선한 청와대는 여론의 향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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