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비리 관련자 자수…수사 급물살
입력 2005.01.28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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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아자동차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채용알선 대가로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박 모씨 외에 또 다른 브로커 두 명을 긴급 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을 주고 입사했다고 자수해 온 직원 4명에 대한 수사와 함께 광주공장 공장장 김 모씨 등 20여 명의 출국을 금지하고 관련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돈을 주고 입사했다고 자수해 온 직원 4명에 대한 수사와 함께 광주공장 공장장 김 모씨 등 20여 명의 출국을 금지하고 관련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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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車 비리 관련자 자수…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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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28 21:10:2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기아자동차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채용알선 대가로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박 모씨 외에 또 다른 브로커 두 명을 긴급 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을 주고 입사했다고 자수해 온 직원 4명에 대한 수사와 함께 광주공장 공장장 김 모씨 등 20여 명의 출국을 금지하고 관련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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