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본’ 전희철 진가 발휘…SK 2연승
입력 2005.02.05 (21:2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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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서울SK가 에어번 전희철의 활약으로 창원LG를 6연패에 빠뜨리며 선두권 추격에 기세를 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에어번의 진가를 확인시켜준 전희철의 호쾌한 덩크입니다.
근성 있는 골밑공격에 이어 연속 3점포로 SK의 공격을 주도합니다.
17득점에 리바운드 10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전희철의 활약으로 SK는 LG를 85:77로 꺾고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전희철(SK/17득점 10리바운드): 올스타 기간 동안 연습했던 나름대로 흐름이 오늘 굉장히 잘 맞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자: 연이은 올스타전 출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랭은 고비마다 6개의 덩크슛을 터뜨리며 SK의 사기를 북돋웠습니다.
⊙크리스 랭: 남은 16경기에서 팀을 선두에 올려놓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자: 최하위 LG가 6연패를 당하는 사이 선두 TG삼보는 6연승을 거두며 완벽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TG삼보는 덩크슛 2개를 포함해 26점을 기록한 김주성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99:83으로 물리쳤습니다.
서울삼성과 전주KCC, 안양SBS도 나란히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에어번의 진가를 확인시켜준 전희철의 호쾌한 덩크입니다.
근성 있는 골밑공격에 이어 연속 3점포로 SK의 공격을 주도합니다.
17득점에 리바운드 10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전희철의 활약으로 SK는 LG를 85:77로 꺾고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전희철(SK/17득점 10리바운드): 올스타 기간 동안 연습했던 나름대로 흐름이 오늘 굉장히 잘 맞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자: 연이은 올스타전 출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랭은 고비마다 6개의 덩크슛을 터뜨리며 SK의 사기를 북돋웠습니다.
⊙크리스 랭: 남은 16경기에서 팀을 선두에 올려놓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자: 최하위 LG가 6연패를 당하는 사이 선두 TG삼보는 6연승을 거두며 완벽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TG삼보는 덩크슛 2개를 포함해 26점을 기록한 김주성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99:83으로 물리쳤습니다.
서울삼성과 전주KCC, 안양SBS도 나란히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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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본’ 전희철 진가 발휘…SK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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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2-05 21:23:1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서울SK가 에어번 전희철의 활약으로 창원LG를 6연패에 빠뜨리며 선두권 추격에 기세를 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에어번의 진가를 확인시켜준 전희철의 호쾌한 덩크입니다.
근성 있는 골밑공격에 이어 연속 3점포로 SK의 공격을 주도합니다.
17득점에 리바운드 10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전희철의 활약으로 SK는 LG를 85:77로 꺾고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전희철(SK/17득점 10리바운드): 올스타 기간 동안 연습했던 나름대로 흐름이 오늘 굉장히 잘 맞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자: 연이은 올스타전 출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랭은 고비마다 6개의 덩크슛을 터뜨리며 SK의 사기를 북돋웠습니다.
⊙크리스 랭: 남은 16경기에서 팀을 선두에 올려놓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자: 최하위 LG가 6연패를 당하는 사이 선두 TG삼보는 6연승을 거두며 완벽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TG삼보는 덩크슛 2개를 포함해 26점을 기록한 김주성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99:83으로 물리쳤습니다.
서울삼성과 전주KCC, 안양SBS도 나란히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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