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0일 검찰 출석…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입력 2023.01.06 (17:04)
수정 2023.01.06 (1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 FC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재명 당대표가 성남시민 프로축구단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서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하는 일정이 검찰과 합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성남시장이자 성남FC 구단주로 재직하면서 네이버와 두산건설 등 6개 기업들로 하여금 부지 용도변경 등을 대가로 160억여 원의 성남FC 후원금을 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재명 당대표가 성남시민 프로축구단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서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하는 일정이 검찰과 합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성남시장이자 성남FC 구단주로 재직하면서 네이버와 두산건설 등 6개 기업들로 하여금 부지 용도변경 등을 대가로 160억여 원의 성남FC 후원금을 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10일 검찰 출석…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
- 입력 2023-01-06 17:04:53
- 수정2023-01-06 17:08:2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 FC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재명 당대표가 성남시민 프로축구단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서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하는 일정이 검찰과 합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성남시장이자 성남FC 구단주로 재직하면서 네이버와 두산건설 등 6개 기업들로 하여금 부지 용도변경 등을 대가로 160억여 원의 성남FC 후원금을 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재명 당대표가 성남시민 프로축구단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서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하는 일정이 검찰과 합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성남시장이자 성남FC 구단주로 재직하면서 네이버와 두산건설 등 6개 기업들로 하여금 부지 용도변경 등을 대가로 160억여 원의 성남FC 후원금을 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