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물리적 불가능”
입력 2023.01.06 (17:08)
수정 2023.01.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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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북한 무인기의 용산 대통령실 촬영 여부를 놓고 군과 국가정보원 설명에 온도 차가 있는 데 대해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을 촬영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북한 무인기 항적을 보면, 용산 대통령실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데다 남산 등에 대통령실 청사가 다 가려져 있다며 물리적으로 찍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 당국이 북한 무인기를 확보한 게 아니어서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석을 통해 확인된 항적을 고려하면 대통령실이 촬영됐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북한 무인기 항적을 보면, 용산 대통령실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데다 남산 등에 대통령실 청사가 다 가려져 있다며 물리적으로 찍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 당국이 북한 무인기를 확보한 게 아니어서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석을 통해 확인된 항적을 고려하면 대통령실이 촬영됐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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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북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물리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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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6 17:08:42
- 수정2023-01-06 17:13:34
대통령실이 북한 무인기의 용산 대통령실 촬영 여부를 놓고 군과 국가정보원 설명에 온도 차가 있는 데 대해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을 촬영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북한 무인기 항적을 보면, 용산 대통령실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데다 남산 등에 대통령실 청사가 다 가려져 있다며 물리적으로 찍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 당국이 북한 무인기를 확보한 게 아니어서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석을 통해 확인된 항적을 고려하면 대통령실이 촬영됐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북한 무인기 항적을 보면, 용산 대통령실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데다 남산 등에 대통령실 청사가 다 가려져 있다며 물리적으로 찍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 당국이 북한 무인기를 확보한 게 아니어서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석을 통해 확인된 항적을 고려하면 대통령실이 촬영됐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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