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열 수송관 파열…2만 3천 가구 난방 중단
입력 2023.01.06 (17:21)
수정 2023.01.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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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열 수송관이 파열돼 인근 지역 난방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노후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 수송관 파열로 오늘 오전 8시 반쯤부터 열 공급을 중단하고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32개 아파트 단지, 모두 2만 3천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또 공공시설과 업무용 시설 20여 곳에도 난방과 온수 공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노후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 수송관 파열로 오늘 오전 8시 반쯤부터 열 공급을 중단하고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32개 아파트 단지, 모두 2만 3천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또 공공시설과 업무용 시설 20여 곳에도 난방과 온수 공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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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 열 수송관 파열…2만 3천 가구 난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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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6 17:21:35
- 수정2023-01-06 17:23:49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열 수송관이 파열돼 인근 지역 난방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노후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 수송관 파열로 오늘 오전 8시 반쯤부터 열 공급을 중단하고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32개 아파트 단지, 모두 2만 3천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또 공공시설과 업무용 시설 20여 곳에도 난방과 온수 공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노후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 수송관 파열로 오늘 오전 8시 반쯤부터 열 공급을 중단하고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32개 아파트 단지, 모두 2만 3천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또 공공시설과 업무용 시설 20여 곳에도 난방과 온수 공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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