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에쓰오일, 폭발·화재 사고 대책 회의 개최
입력 2023.01.06 (23:29)
수정 2023.01.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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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에쓰오일 온산공장 폭발·화재사고와 관련해 울산소방본부와 에쓰오일이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헀습니다.
회의에서 에쓰오일측은 안전 작업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시설 관리를 미흡하게 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며 안전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15억 원 가량을 들여 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비상 통제 지휘 차량 등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에쓰오일측은 안전 작업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시설 관리를 미흡하게 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며 안전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15억 원 가량을 들여 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비상 통제 지휘 차량 등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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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에쓰오일, 폭발·화재 사고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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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6 2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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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에쓰오일 온산공장 폭발·화재사고와 관련해 울산소방본부와 에쓰오일이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헀습니다.
회의에서 에쓰오일측은 안전 작업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시설 관리를 미흡하게 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며 안전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15억 원 가량을 들여 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비상 통제 지휘 차량 등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에쓰오일측은 안전 작업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시설 관리를 미흡하게 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며 안전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15억 원 가량을 들여 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비상 통제 지휘 차량 등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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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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