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종합선수권 열기 후끈…임해나·예콴 조 ‘환상 호흡’
입력 2023.01.07 (06:52)
수정 2023.01.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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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종합 선수권 대회가 선수들의 아름다운 연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아이스댄스의 희망 임해나, 예콴조의 환상적인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죽음의 무도 선율에 맞춰 임해나-예콴조가 강렬한 연기를 시작합니다.
두 명이 한 몸처럼 빙글빙글 도는 트위즐과, 예콴이 임해나를 번쩍 들어 올려 펼치는 리프트 동작까지 흠잡을 데 없는 우아한 기술이 이어졌습니다.
두 선수는 심장을 꺼내는 듯한 강렬한 포즈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리스트의 황홀한 기량에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임해나/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 "팬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힘이 더 생겼습니다. 우리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임해나와 예콴조는 다음 달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서 한국 피겨의 새역사에 도전합니다.
[예콴/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 "이번 시즌 시작할 때 세계선수권 3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제는 1위가 목표입니다."]
5년 만에 등장한 한국 페어팀, 조혜진-스티븐 애드콕 조도 국내 팬들 앞에서 여유롭게 연기를 펼쳐 보였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종합선수권대회는 팬들과 함께해 열기가 더 뜨거웠습니다.
오늘부터는 차준환과 유영 등 올림픽 스타들부터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피겨 요정 신지아가 총출동해 남녀 싱글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피겨 종합 선수권 대회가 선수들의 아름다운 연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아이스댄스의 희망 임해나, 예콴조의 환상적인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죽음의 무도 선율에 맞춰 임해나-예콴조가 강렬한 연기를 시작합니다.
두 명이 한 몸처럼 빙글빙글 도는 트위즐과, 예콴이 임해나를 번쩍 들어 올려 펼치는 리프트 동작까지 흠잡을 데 없는 우아한 기술이 이어졌습니다.
두 선수는 심장을 꺼내는 듯한 강렬한 포즈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리스트의 황홀한 기량에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임해나/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 "팬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힘이 더 생겼습니다. 우리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임해나와 예콴조는 다음 달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서 한국 피겨의 새역사에 도전합니다.
[예콴/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 "이번 시즌 시작할 때 세계선수권 3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제는 1위가 목표입니다."]
5년 만에 등장한 한국 페어팀, 조혜진-스티븐 애드콕 조도 국내 팬들 앞에서 여유롭게 연기를 펼쳐 보였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종합선수권대회는 팬들과 함께해 열기가 더 뜨거웠습니다.
오늘부터는 차준환과 유영 등 올림픽 스타들부터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피겨 요정 신지아가 총출동해 남녀 싱글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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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종합선수권 열기 후끈…임해나·예콴 조 ‘환상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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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7 06:52:21
- 수정2023-01-07 07:43:33
[앵커]
피겨 종합 선수권 대회가 선수들의 아름다운 연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아이스댄스의 희망 임해나, 예콴조의 환상적인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죽음의 무도 선율에 맞춰 임해나-예콴조가 강렬한 연기를 시작합니다.
두 명이 한 몸처럼 빙글빙글 도는 트위즐과, 예콴이 임해나를 번쩍 들어 올려 펼치는 리프트 동작까지 흠잡을 데 없는 우아한 기술이 이어졌습니다.
두 선수는 심장을 꺼내는 듯한 강렬한 포즈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리스트의 황홀한 기량에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임해나/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 "팬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힘이 더 생겼습니다. 우리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임해나와 예콴조는 다음 달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서 한국 피겨의 새역사에 도전합니다.
[예콴/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 "이번 시즌 시작할 때 세계선수권 3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제는 1위가 목표입니다."]
5년 만에 등장한 한국 페어팀, 조혜진-스티븐 애드콕 조도 국내 팬들 앞에서 여유롭게 연기를 펼쳐 보였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종합선수권대회는 팬들과 함께해 열기가 더 뜨거웠습니다.
오늘부터는 차준환과 유영 등 올림픽 스타들부터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피겨 요정 신지아가 총출동해 남녀 싱글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피겨 종합 선수권 대회가 선수들의 아름다운 연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아이스댄스의 희망 임해나, 예콴조의 환상적인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죽음의 무도 선율에 맞춰 임해나-예콴조가 강렬한 연기를 시작합니다.
두 명이 한 몸처럼 빙글빙글 도는 트위즐과, 예콴이 임해나를 번쩍 들어 올려 펼치는 리프트 동작까지 흠잡을 데 없는 우아한 기술이 이어졌습니다.
두 선수는 심장을 꺼내는 듯한 강렬한 포즈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리스트의 황홀한 기량에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임해나/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 "팬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힘이 더 생겼습니다. 우리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임해나와 예콴조는 다음 달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서 한국 피겨의 새역사에 도전합니다.
[예콴/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 "이번 시즌 시작할 때 세계선수권 3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제는 1위가 목표입니다."]
5년 만에 등장한 한국 페어팀, 조혜진-스티븐 애드콕 조도 국내 팬들 앞에서 여유롭게 연기를 펼쳐 보였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종합선수권대회는 팬들과 함께해 열기가 더 뜨거웠습니다.
오늘부터는 차준환과 유영 등 올림픽 스타들부터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피겨 요정 신지아가 총출동해 남녀 싱글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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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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