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외국인 투자 큰 폭 감소…세종·충남은 증가
입력 2023.01.07 (21:33)
수정 2023.01.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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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전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지난해 외국인 투자동향을 보면 대전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은 2021년 1억2,7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700만 달러로 70% 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세종은 2,400만 달러에서 8,300만 달러로, 충남은 3억 달러에서 6억 달러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지난해 외국인 투자동향을 보면 대전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은 2021년 1억2,7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700만 달러로 70% 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세종은 2,400만 달러에서 8,300만 달러로, 충남은 3억 달러에서 6억 달러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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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외국인 투자 큰 폭 감소…세종·충남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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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7 21:33:57
- 수정2023-01-07 21:48:35
지난해 대전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지난해 외국인 투자동향을 보면 대전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은 2021년 1억2,7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700만 달러로 70% 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세종은 2,400만 달러에서 8,300만 달러로, 충남은 3억 달러에서 6억 달러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지난해 외국인 투자동향을 보면 대전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은 2021년 1억2,7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700만 달러로 70% 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세종은 2,400만 달러에서 8,300만 달러로, 충남은 3억 달러에서 6억 달러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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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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