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 수의대 학장직 수용할 듯
입력 2005.02.14 (13:53)
수정 2005.02.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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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연구의 권위자인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오늘 서울대 수의대 학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서울대는 황 교수가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이문한 수의대 학장의 뒤를 잇는 선거에서 참석한 교수 32명 전원의 찬성으로 수의대 학장에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교수는 선거결과가 발표된 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보직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황 교수의 학장 선출을 놓고 교내에서는 본연의 연구활동에 소홀할 수 있다는 우려와 추진력있는 연구가 가능할 수 있다는 찬,반 양론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교수는 대학 총장의 추천에 따라 오는 17일 열리는 본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학장에 임명됩니다.
서울대는 황 교수가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이문한 수의대 학장의 뒤를 잇는 선거에서 참석한 교수 32명 전원의 찬성으로 수의대 학장에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교수는 선거결과가 발표된 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보직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황 교수의 학장 선출을 놓고 교내에서는 본연의 연구활동에 소홀할 수 있다는 우려와 추진력있는 연구가 가능할 수 있다는 찬,반 양론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교수는 대학 총장의 추천에 따라 오는 17일 열리는 본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학장에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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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석 교수, 수의대 학장직 수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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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2-14 13:53:46
- 수정2005-02-14 13:57:34
줄기세포 연구의 권위자인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오늘 서울대 수의대 학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서울대는 황 교수가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이문한 수의대 학장의 뒤를 잇는 선거에서 참석한 교수 32명 전원의 찬성으로 수의대 학장에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교수는 선거결과가 발표된 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보직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황 교수의 학장 선출을 놓고 교내에서는 본연의 연구활동에 소홀할 수 있다는 우려와 추진력있는 연구가 가능할 수 있다는 찬,반 양론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교수는 대학 총장의 추천에 따라 오는 17일 열리는 본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학장에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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