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유아 미술 학원도 교육비 지원 外 4건
입력 2005.02.24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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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유치원에 준하는 시설과 교육과정 등을 갖춘 유아미술학원에 다니는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2년 동안 한시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아교육법 시행규칙을 확정해 공포했습니다.
안양예고 전학과 입학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 학교 교장 47살 최 모씨 등 8명에 대해 지난 2001년 3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모두 60명의 학부모로부터 전입학 대가로 4억 1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학부모 51명도 자녀의 전입학을 위해 돈을 건넨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산림청은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 예방백신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해 임상시험한 결과 예방에 100% 효과를 보였다는 약재시험을 한 뒤 2007년 초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자서전 마이 라이프의 한국어판 출판기념회와 저자 사인회를 위해 오늘 방한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의 출판 기념회에 이어 내일은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남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족이나 친인척 명의로 보험을 든 뒤 의사와 짜고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65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목포 모 병원 원장과 보험설계사 등 35명을 사기와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6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유치원에 준하는 시설과 교육과정 등을 갖춘 유아미술학원에 다니는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2년 동안 한시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아교육법 시행규칙을 확정해 공포했습니다.
안양예고 전학과 입학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 학교 교장 47살 최 모씨 등 8명에 대해 지난 2001년 3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모두 60명의 학부모로부터 전입학 대가로 4억 1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학부모 51명도 자녀의 전입학을 위해 돈을 건넨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산림청은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 예방백신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해 임상시험한 결과 예방에 100% 효과를 보였다는 약재시험을 한 뒤 2007년 초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자서전 마이 라이프의 한국어판 출판기념회와 저자 사인회를 위해 오늘 방한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의 출판 기념회에 이어 내일은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남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족이나 친인척 명의로 보험을 든 뒤 의사와 짜고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65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목포 모 병원 원장과 보험설계사 등 35명을 사기와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6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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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유치원에 준하는 시설과 교육과정 등을 갖춘 유아미술학원에 다니는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2년 동안 한시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아교육법 시행규칙을 확정해 공포했습니다.
안양예고 전학과 입학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 학교 교장 47살 최 모씨 등 8명에 대해 지난 2001년 3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모두 60명의 학부모로부터 전입학 대가로 4억 1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학부모 51명도 자녀의 전입학을 위해 돈을 건넨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산림청은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 예방백신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해 임상시험한 결과 예방에 100% 효과를 보였다는 약재시험을 한 뒤 2007년 초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자서전 마이 라이프의 한국어판 출판기념회와 저자 사인회를 위해 오늘 방한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의 출판 기념회에 이어 내일은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남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족이나 친인척 명의로 보험을 든 뒤 의사와 짜고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65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목포 모 병원 원장과 보험설계사 등 35명을 사기와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6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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