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노동자, 상반기 전북에 2천6백여 명 배정
입력 2023.01.09 (10:04)
수정 2023.01.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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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북에 외국인 계절노동자 2천6백60명이 배정됐습니다.
고창군이 7백76명으로 가장 많고 진안군 3백95명, 무주군 3백21명, 남원시 2백50명, 장수군 백74명, 완주군 백56명, 정읍시 백50명 등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배정된 천6백1명에 비해 66퍼센트, 하반기 배정된 3백35명에 비해 6.9배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입국한 외국인 계절노동자 중에서 20퍼센트 이상이 무단 이탈하면 해당 외국 지방자치단체가, 50퍼센트 이상이 무단 이탈하면 해당 국가 전체가 1년간 한국에 인력 송출을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창군이 7백76명으로 가장 많고 진안군 3백95명, 무주군 3백21명, 남원시 2백50명, 장수군 백74명, 완주군 백56명, 정읍시 백50명 등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배정된 천6백1명에 비해 66퍼센트, 하반기 배정된 3백35명에 비해 6.9배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입국한 외국인 계절노동자 중에서 20퍼센트 이상이 무단 이탈하면 해당 외국 지방자치단체가, 50퍼센트 이상이 무단 이탈하면 해당 국가 전체가 1년간 한국에 인력 송출을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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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계절노동자, 상반기 전북에 2천6백여 명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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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9 10:04:07
- 수정2023-01-09 10:08:40
올해 상반기, 전북에 외국인 계절노동자 2천6백60명이 배정됐습니다.
고창군이 7백76명으로 가장 많고 진안군 3백95명, 무주군 3백21명, 남원시 2백50명, 장수군 백74명, 완주군 백56명, 정읍시 백50명 등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배정된 천6백1명에 비해 66퍼센트, 하반기 배정된 3백35명에 비해 6.9배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입국한 외국인 계절노동자 중에서 20퍼센트 이상이 무단 이탈하면 해당 외국 지방자치단체가, 50퍼센트 이상이 무단 이탈하면 해당 국가 전체가 1년간 한국에 인력 송출을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창군이 7백76명으로 가장 많고 진안군 3백95명, 무주군 3백21명, 남원시 2백50명, 장수군 백74명, 완주군 백56명, 정읍시 백50명 등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배정된 천6백1명에 비해 66퍼센트, 하반기 배정된 3백35명에 비해 6.9배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입국한 외국인 계절노동자 중에서 20퍼센트 이상이 무단 이탈하면 해당 외국 지방자치단체가, 50퍼센트 이상이 무단 이탈하면 해당 국가 전체가 1년간 한국에 인력 송출을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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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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