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의 날’ 제정 투표 연기해야”

입력 2005.03.03 (07:44) 수정 2005.03.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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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외무성의 한 고위 관리가 시마네현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독도의 일본 이름인 다케시마의 날 지정을 위한 조례안 제정투표와 관련해 투표가 연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투표를 하더라도 섬에 대한 일본의 주권확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또 한일수교 4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두 나라의 우호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며 투표 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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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케시마의 날’ 제정 투표 연기해야”
    • 입력 2005-03-03 07:22:36
    • 수정2005-03-03 0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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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외무성의 한 고위 관리가 시마네현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독도의 일본 이름인 다케시마의 날 지정을 위한 조례안 제정투표와 관련해 투표가 연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투표를 하더라도 섬에 대한 일본의 주권확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또 한일수교 4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두 나라의 우호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며 투표 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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