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연대·이대 정부 지원금 10억씩 삭감
입력 2005.03.03 (07:44)
수정 2005.03.03 (09: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난해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이른바 고교등급제로 적용한 것으로 지적된 연세대와 이화여대, 고려대가 앞으로 2년간 정부지원금을 10억원씩 삭감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 8일 이 같은 내용의 재정제재 방안을 각 대학에 통보하고 이의가 있으면 이달 8일까지 신청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와 내년에 교육부가 대학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과 구조개혁 지원사업 등에서 이들 대학이 선정될 경우 각 사업별로 20%씩 지원금을 깎아서 모두 10억원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 8일 이 같은 내용의 재정제재 방안을 각 대학에 통보하고 이의가 있으면 이달 8일까지 신청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와 내년에 교육부가 대학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과 구조개혁 지원사업 등에서 이들 대학이 선정될 경우 각 사업별로 20%씩 지원금을 깎아서 모두 10억원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대·연대·이대 정부 지원금 10억씩 삭감
-
- 입력 2005-03-03 07:31:56
- 수정2005-03-03 09:18:21
⊙앵커: 지난해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이른바 고교등급제로 적용한 것으로 지적된 연세대와 이화여대, 고려대가 앞으로 2년간 정부지원금을 10억원씩 삭감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 8일 이 같은 내용의 재정제재 방안을 각 대학에 통보하고 이의가 있으면 이달 8일까지 신청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와 내년에 교육부가 대학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과 구조개혁 지원사업 등에서 이들 대학이 선정될 경우 각 사업별로 20%씩 지원금을 깎아서 모두 10억원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