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모험가, 67시간 세계일주 단독 비행 성공 外 2건
입력 2005.03.04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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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논스톱 세계 일주 비행에 나섰던 미국의 모험가가 67시간 만에 지구 한 바퀴를 돌고 돌아왔습니다.
지구촌 소식 임세흠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억만장자 모험가 스티브 포셋 씨가 사상 최초로 논스톱 무급유 세계 일주 단독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포셋 씨는 지난 1일 미국을 출발한 지 67시간 만에 대서양과 아시아 상공 4만km를 혼자 날아 오늘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티브 포셋(미 모험가): 제가 오랫동안 꿈꿔온 열망이었습니다.
⊙기자: 내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전국인민 대표 대회에 앞선 오늘 예비 회의에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던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에서 사임했습니다.
장 주석의 사임은 오는 8일 전임대 전체 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고 13일 후진타오 공산당 총서기가 주석직을 물려받을 예정입니다.
주인 얼굴을 알아보는 휴대전화가 일본에서 개발됐습니다.
이 휴대전화는 내장된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 사진을 찍어 미리 저장된 주인의 얼굴과 일치할 경우에만 작동합니다.
KBS뉴스 임세흠입니다.
지구촌 소식 임세흠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억만장자 모험가 스티브 포셋 씨가 사상 최초로 논스톱 무급유 세계 일주 단독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포셋 씨는 지난 1일 미국을 출발한 지 67시간 만에 대서양과 아시아 상공 4만km를 혼자 날아 오늘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티브 포셋(미 모험가): 제가 오랫동안 꿈꿔온 열망이었습니다.
⊙기자: 내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전국인민 대표 대회에 앞선 오늘 예비 회의에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던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에서 사임했습니다.
장 주석의 사임은 오는 8일 전임대 전체 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고 13일 후진타오 공산당 총서기가 주석직을 물려받을 예정입니다.
주인 얼굴을 알아보는 휴대전화가 일본에서 개발됐습니다.
이 휴대전화는 내장된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 사진을 찍어 미리 저장된 주인의 얼굴과 일치할 경우에만 작동합니다.
KBS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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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모험가, 67시간 세계일주 단독 비행 성공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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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04 21:40:3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논스톱 세계 일주 비행에 나섰던 미국의 모험가가 67시간 만에 지구 한 바퀴를 돌고 돌아왔습니다.
지구촌 소식 임세흠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억만장자 모험가 스티브 포셋 씨가 사상 최초로 논스톱 무급유 세계 일주 단독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포셋 씨는 지난 1일 미국을 출발한 지 67시간 만에 대서양과 아시아 상공 4만km를 혼자 날아 오늘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티브 포셋(미 모험가): 제가 오랫동안 꿈꿔온 열망이었습니다.
⊙기자: 내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전국인민 대표 대회에 앞선 오늘 예비 회의에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던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에서 사임했습니다.
장 주석의 사임은 오는 8일 전임대 전체 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고 13일 후진타오 공산당 총서기가 주석직을 물려받을 예정입니다.
주인 얼굴을 알아보는 휴대전화가 일본에서 개발됐습니다.
이 휴대전화는 내장된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 사진을 찍어 미리 저장된 주인의 얼굴과 일치할 경우에만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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