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앵커: 일본에 대한 규탄이 잇따르면서 일본 정부가 주한대사를 급히 불러들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와 교과서 왜곡문제를 분리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한덕수 신임 경제부총리는 기존의 경제정책기조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겠다며 경기회복에 모든 경제정책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타이완의 독립을 저지하기 위한 반국가분열법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압도적 지지로 통과돼 양안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앵커: 학교폭력은 중학교에서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폭력 피해 학생을 돕는 학교폭력 서포터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해마다 여름에 기승을 부리던 뇌수막염 바이러스가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발견돼 새 학기 학생과 어린이들의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앵커: 고 안익태 선생의 유족들이 애국가의 저작권과 함께 스페인에 남아 있는 안익태 선생의 유물까지 우리나라에 일괄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현대자동차가 주문이 밀리는 생산라인에 조업단축으로 남아도는 인력을 투입하려 하지만 노조측의 반대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