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상무 꺾고 4위 도약 外 5건

입력 2005.03.15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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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G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제치고 3승 5패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한국전력은 구미에서 열린 경기에서 정평호와 한대섭의 활약을 앞세워 상무에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롯데가 현대를 12:2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SK과 3:3, 삼성과 LG는 5:5로 비겼고 기아와 두산의 광주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박찬호가 애너하임과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3.1절 기념 가평일주 전국도로 사이클대회에서 서울시청의 서석규가 남자 일반부에서, 천안시청의 박현아는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했습니다.
⊙앵커: 아테네장애인올림픽에 출전했던 홍성만 등 국가 대표 선수들이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사랑의 격려금 600여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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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상무 꺾고 4위 도약 外 5건
    • 입력 2005-03-15 21:53:5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KT&G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제치고 3승 5패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한국전력은 구미에서 열린 경기에서 정평호와 한대섭의 활약을 앞세워 상무에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롯데가 현대를 12:2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SK과 3:3, 삼성과 LG는 5:5로 비겼고 기아와 두산의 광주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박찬호가 애너하임과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3.1절 기념 가평일주 전국도로 사이클대회에서 서울시청의 서석규가 남자 일반부에서, 천안시청의 박현아는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했습니다. ⊙앵커: 아테네장애인올림픽에 출전했던 홍성만 등 국가 대표 선수들이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사랑의 격려금 600여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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