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나라’ 브라질, 난장판 그라운드 外 2건
입력 2005.03.15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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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심판과 관중의 난투극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경기장에 뛰어든 관중과 주먹질로 응수하는 주심.
브라질 축구 아틀래티코와 아메리카의 라이벌전에서 발생한 이 난투극으로 경찰이 출동하고 경기는 한동안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브라질 못지않은 축구열기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끊임없이 골문을 위협하던 리버플레이트가 절묘한 패스에 이은 골을 성공시키며 라싱클럽을 1:0으로 물리쳤습니다.
괴성으로 상대의 기를 꺾는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샤피나를 2:0으로 물리치고 퍼시픽라이프오픈 4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샤킬 오닐이 떠난 LA레이커스의 골밑이 덩크슛 세례를 맞습니다.
LA레이커스는 워싱턴에 95:81로 크게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경기장에 뛰어든 관중과 주먹질로 응수하는 주심.
브라질 축구 아틀래티코와 아메리카의 라이벌전에서 발생한 이 난투극으로 경찰이 출동하고 경기는 한동안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브라질 못지않은 축구열기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끊임없이 골문을 위협하던 리버플레이트가 절묘한 패스에 이은 골을 성공시키며 라싱클럽을 1:0으로 물리쳤습니다.
괴성으로 상대의 기를 꺾는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샤피나를 2:0으로 물리치고 퍼시픽라이프오픈 4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샤킬 오닐이 떠난 LA레이커스의 골밑이 덩크슛 세례를 맞습니다.
LA레이커스는 워싱턴에 95:81로 크게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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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의 나라’ 브라질, 난장판 그라운드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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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15 21:55:1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심판과 관중의 난투극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경기장에 뛰어든 관중과 주먹질로 응수하는 주심.
브라질 축구 아틀래티코와 아메리카의 라이벌전에서 발생한 이 난투극으로 경찰이 출동하고 경기는 한동안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브라질 못지않은 축구열기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끊임없이 골문을 위협하던 리버플레이트가 절묘한 패스에 이은 골을 성공시키며 라싱클럽을 1:0으로 물리쳤습니다.
괴성으로 상대의 기를 꺾는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샤피나를 2:0으로 물리치고 퍼시픽라이프오픈 4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샤킬 오닐이 떠난 LA레이커스의 골밑이 덩크슛 세례를 맞습니다.
LA레이커스는 워싱턴에 95:81로 크게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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