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체험

입력 2000.04.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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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진 앵커 :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방법으로 요즘 극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놀이기구가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김철우 기자 :
카운트 다운과 함께 놀이기구가 로켓처럼 발사됩니다. 시속 85km, 폭발적으로 치솟아 오
르는 놀이기구에는 스릴과 쾌감이 함께 존재합니다. 믹서기속의 재료처럼 이리 뒤틀리고
저리 뒤집히는 동안 순간이나마 세상사를 잊습니다.
- 몸이 찌릿찌릿한 게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아서 또 타요.
건물 25층 정도의 높이에서 3초 만에 추락하는 이 놀이기구는 번지점프와 같은 공포체험
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놀이기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공원마다 사람들이 극한 스
릴을 맛볼 수 있는 기종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
가 심하면 심할 수록 이 같은 놀이기구의 극한 상황은 더욱 강도를 더 할 것으로 예상됩
니다.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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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 체험
    • 입력 2000-04-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 정세진 앵커 :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방법으로 요즘 극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놀이기구가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김철우 기자 : 카운트 다운과 함께 놀이기구가 로켓처럼 발사됩니다. 시속 85km, 폭발적으로 치솟아 오 르는 놀이기구에는 스릴과 쾌감이 함께 존재합니다. 믹서기속의 재료처럼 이리 뒤틀리고 저리 뒤집히는 동안 순간이나마 세상사를 잊습니다. - 몸이 찌릿찌릿한 게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아서 또 타요. 건물 25층 정도의 높이에서 3초 만에 추락하는 이 놀이기구는 번지점프와 같은 공포체험 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놀이기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공원마다 사람들이 극한 스 릴을 맛볼 수 있는 기종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 가 심하면 심할 수록 이 같은 놀이기구의 극한 상황은 더욱 강도를 더 할 것으로 예상됩 니다.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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