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최영도 위원장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
입력 2005.03.17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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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영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부인과 아들을 위장 전입시키는 수법으로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오산리 소재 임야와 농지 5천 6백여 평을 구입하는 등 전국 19곳에 54억원 상당의 농지와 임야, 빌라 등을 보유하고 있어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짙다고 신동아 4월호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최 위원장은 경기도 용인의 임야와 농지는 지난 1979년 선영으로 쓰기 위해 구입했으며 등기를 위해 부인의 주민등록을 당시 임야관리인의 주소로 잠시 옮겨썼다며 자신은 부동산 투기를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최 위원장은 경기도 용인의 임야와 농지는 지난 1979년 선영으로 쓰기 위해 구입했으며 등기를 위해 부인의 주민등록을 당시 임야관리인의 주소로 잠시 옮겨썼다며 자신은 부동산 투기를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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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아, “최영도 위원장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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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17 21:35:1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최영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부인과 아들을 위장 전입시키는 수법으로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오산리 소재 임야와 농지 5천 6백여 평을 구입하는 등 전국 19곳에 54억원 상당의 농지와 임야, 빌라 등을 보유하고 있어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짙다고 신동아 4월호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최 위원장은 경기도 용인의 임야와 농지는 지난 1979년 선영으로 쓰기 위해 구입했으며 등기를 위해 부인의 주민등록을 당시 임야관리인의 주소로 잠시 옮겨썼다며 자신은 부동산 투기를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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