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조치원·조치원-봉양 전철 오늘 개통

입력 2005.03.30 (07:46) 수정 2005.03.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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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부선 천안에서 조치원 구간과 충북선의 조치원에서 봉양 구간의 전철화사업이 완료돼서 오늘부터 전기기관차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천안에서 소정리, 서창을 거쳐서 조치원에 이르는 경부선 구간은 총연장이 32.7km로 모두 1071억원이 투입됐으며 열차운행에서는 하루 평균 134회에서 158회로 늘어납니다.
또 조치원에서 청주와 음성, 충주를 거쳐서 봉양에 이르는 충북선 구간은 총연장 115km로 모두 2757억원이 투입됐으며 열차 운행 횟수는 하루 평균 55회에서 83회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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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조치원·조치원-봉양 전철 오늘 개통
    • 입력 2005-03-30 07:14:38
    • 수정2005-03-30 0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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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부선 천안에서 조치원 구간과 충북선의 조치원에서 봉양 구간의 전철화사업이 완료돼서 오늘부터 전기기관차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천안에서 소정리, 서창을 거쳐서 조치원에 이르는 경부선 구간은 총연장이 32.7km로 모두 1071억원이 투입됐으며 열차운행에서는 하루 평균 134회에서 158회로 늘어납니다. 또 조치원에서 청주와 음성, 충주를 거쳐서 봉양에 이르는 충북선 구간은 총연장 115km로 모두 2757억원이 투입됐으며 열차 운행 횟수는 하루 평균 55회에서 83회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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