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집창촌’ 등 성매매 관련 용어 변경
입력 2005.03.31 (22:3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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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청은 집창촌과 윤락녀 등 성매매 관련용어들이 여성비하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여성단체의 요구에 따라서 집창촌을 집결지로, 또 윤락행위를 성매매로 바꾸어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아동에는 집창촌이 없다는 서울 미아동 주민들의 항의를 받아들여서 속칭 미아리텍사스를 하월곡동 집결지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아동에는 집창촌이 없다는 서울 미아동 주민들의 항의를 받아들여서 속칭 미아리텍사스를 하월곡동 집결지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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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집창촌’ 등 성매매 관련 용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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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경찰청은 집창촌과 윤락녀 등 성매매 관련용어들이 여성비하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여성단체의 요구에 따라서 집창촌을 집결지로, 또 윤락행위를 성매매로 바꾸어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아동에는 집창촌이 없다는 서울 미아동 주민들의 항의를 받아들여서 속칭 미아리텍사스를 하월곡동 집결지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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