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원가 심사로 537억 원 절감

입력 2023.01.09 (19:15) 수정 2023.01.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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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들이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위해 책정한 예산 가운데 최소 3.7%는 과다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원가심사를 통해 537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대상은 추정금액 5억 원 이상 공사와 2억 원 이상 기술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 사업 등으로, 금액 규모는 1조 4천여억 원입니다.

이같은 심사는 계약원가의 과다·과소 산정을 막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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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원가 심사로 537억 원 절감
    • 입력 2023-01-09 19:15:37
    • 수정2023-01-09 19:24:37
    뉴스7(대구)
경상북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들이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위해 책정한 예산 가운데 최소 3.7%는 과다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원가심사를 통해 537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대상은 추정금액 5억 원 이상 공사와 2억 원 이상 기술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 사업 등으로, 금액 규모는 1조 4천여억 원입니다.

이같은 심사는 계약원가의 과다·과소 산정을 막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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