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시민단체, 태원·유진 대표 ‘사기’ 혐의 고발 외
입력 2023.01.09 (19:40)
수정 2023.01.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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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시민단체가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한 업체 대표이사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목포경실련과 목포문화연대 등은 목포시 보조금을 받는 태원·유진 여객이 버스정상운영을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최근 제출된 경영개선안에는 성실한 노력의 의지가 없었다면서 이는 결국 보조금만 타낸 '사기'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목포시의 면허취소 등 행정 절차없이 채권자인 시내 버스 기사들과 목포도시가스가 태원유진에 대한 회생 신청을 법원에 요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집단 해고”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 천막농성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작업 거부에 나섰다가 단체 계약 해지된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최근 사측의 임금 안을 수용하고 계약 해지된 노동자 38명의 복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원청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삼호중공업 측은 협력업체와 노동자 간 문제에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협력업체 측은 "이미 대체 인력이 투입돼 전원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군, ‘찾아가는 원스톱 생활서비스’ 협약
강진군과 지역자활센터 그리고 로타리클럽 등이 찾아가는 원스톱 생활민원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취약계층과 고령의 주민들의 경우 수도꼭지 교체 등 집안의 작은 일에도 불편을 느낄 수 있다면서 민·관이 함께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생활민원센터는 2개 반 4명으로 구성돼 소규모 집수리와 전기시설 등 모두 4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목포상의,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
목포상공회의소가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청년고용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목포상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재정지원을,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많은 기업과 청년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목포경실련과 목포문화연대 등은 목포시 보조금을 받는 태원·유진 여객이 버스정상운영을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최근 제출된 경영개선안에는 성실한 노력의 의지가 없었다면서 이는 결국 보조금만 타낸 '사기'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목포시의 면허취소 등 행정 절차없이 채권자인 시내 버스 기사들과 목포도시가스가 태원유진에 대한 회생 신청을 법원에 요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집단 해고”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 천막농성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작업 거부에 나섰다가 단체 계약 해지된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최근 사측의 임금 안을 수용하고 계약 해지된 노동자 38명의 복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원청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삼호중공업 측은 협력업체와 노동자 간 문제에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협력업체 측은 "이미 대체 인력이 투입돼 전원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군, ‘찾아가는 원스톱 생활서비스’ 협약
강진군과 지역자활센터 그리고 로타리클럽 등이 찾아가는 원스톱 생활민원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취약계층과 고령의 주민들의 경우 수도꼭지 교체 등 집안의 작은 일에도 불편을 느낄 수 있다면서 민·관이 함께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생활민원센터는 2개 반 4명으로 구성돼 소규모 집수리와 전기시설 등 모두 4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목포상의,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
목포상공회의소가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청년고용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목포상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재정지원을,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많은 기업과 청년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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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전남] 시민단체, 태원·유진 대표 ‘사기’ 혐의 고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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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9 19:40:45
- 수정2023-01-09 21:58:46
목포지역 시민단체가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한 업체 대표이사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목포경실련과 목포문화연대 등은 목포시 보조금을 받는 태원·유진 여객이 버스정상운영을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최근 제출된 경영개선안에는 성실한 노력의 의지가 없었다면서 이는 결국 보조금만 타낸 '사기'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목포시의 면허취소 등 행정 절차없이 채권자인 시내 버스 기사들과 목포도시가스가 태원유진에 대한 회생 신청을 법원에 요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집단 해고”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 천막농성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작업 거부에 나섰다가 단체 계약 해지된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최근 사측의 임금 안을 수용하고 계약 해지된 노동자 38명의 복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원청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삼호중공업 측은 협력업체와 노동자 간 문제에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협력업체 측은 "이미 대체 인력이 투입돼 전원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군, ‘찾아가는 원스톱 생활서비스’ 협약
강진군과 지역자활센터 그리고 로타리클럽 등이 찾아가는 원스톱 생활민원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취약계층과 고령의 주민들의 경우 수도꼭지 교체 등 집안의 작은 일에도 불편을 느낄 수 있다면서 민·관이 함께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생활민원센터는 2개 반 4명으로 구성돼 소규모 집수리와 전기시설 등 모두 4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목포상의,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
목포상공회의소가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청년고용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목포상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재정지원을,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많은 기업과 청년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목포경실련과 목포문화연대 등은 목포시 보조금을 받는 태원·유진 여객이 버스정상운영을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최근 제출된 경영개선안에는 성실한 노력의 의지가 없었다면서 이는 결국 보조금만 타낸 '사기'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목포시의 면허취소 등 행정 절차없이 채권자인 시내 버스 기사들과 목포도시가스가 태원유진에 대한 회생 신청을 법원에 요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집단 해고”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 천막농성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작업 거부에 나섰다가 단체 계약 해지된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최근 사측의 임금 안을 수용하고 계약 해지된 노동자 38명의 복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원청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삼호중공업 측은 협력업체와 노동자 간 문제에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협력업체 측은 "이미 대체 인력이 투입돼 전원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군, ‘찾아가는 원스톱 생활서비스’ 협약
강진군과 지역자활센터 그리고 로타리클럽 등이 찾아가는 원스톱 생활민원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취약계층과 고령의 주민들의 경우 수도꼭지 교체 등 집안의 작은 일에도 불편을 느낄 수 있다면서 민·관이 함께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생활민원센터는 2개 반 4명으로 구성돼 소규모 집수리와 전기시설 등 모두 4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목포상의,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
목포상공회의소가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청년고용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목포상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재정지원을,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많은 기업과 청년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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