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특정 후보 지원은 무공천 취지 훼손”

입력 2023.01.09 (21:43) 수정 2023.01.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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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결정으로 다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인 가운데, 민주당 해당 지역위원회가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입지자들이 민주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사사로운 인연에 얽매여 한쪽 편을 들게 되면 중앙당의 무공천 취지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특정 후보 지지를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방의원들의 지원은 엄연한 해당 행위라며 중앙당과 협의해 징계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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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을 특정 후보 지원은 무공천 취지 훼손”
    • 입력 2023-01-09 21:43:46
    • 수정2023-01-09 21:46:03
    뉴스9(전주)
오는 4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결정으로 다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인 가운데, 민주당 해당 지역위원회가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입지자들이 민주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사사로운 인연에 얽매여 한쪽 편을 들게 되면 중앙당의 무공천 취지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특정 후보 지지를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방의원들의 지원은 엄연한 해당 행위라며 중앙당과 협의해 징계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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