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뭄 지속…평균 저수율 평년 대비 77%
입력 2023.01.09 (21:53)
수정 2023.01.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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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적은 비가 내리면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전북지역 평균 저수율은 54.7퍼센트로 평년의 77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고, 특히 섬진강댐 저수율은 52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정읍에 생활과 공업 용수의 심한 가뭄을 뜻하는 '경계 단계'를 내린 상태입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전북지역 평균 저수율은 54.7퍼센트로 평년의 77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고, 특히 섬진강댐 저수율은 52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정읍에 생활과 공업 용수의 심한 가뭄을 뜻하는 '경계 단계'를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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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가뭄 지속…평균 저수율 평년 대비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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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9 21:53:04
- 수정2023-01-09 21:54:21
평년보다 적은 비가 내리면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전북지역 평균 저수율은 54.7퍼센트로 평년의 77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고, 특히 섬진강댐 저수율은 52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정읍에 생활과 공업 용수의 심한 가뭄을 뜻하는 '경계 단계'를 내린 상태입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전북지역 평균 저수율은 54.7퍼센트로 평년의 77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고, 특히 섬진강댐 저수율은 52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정읍에 생활과 공업 용수의 심한 가뭄을 뜻하는 '경계 단계'를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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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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