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총리, “역사·영토 도전은 자주독립 부정”

입력 2005.04.13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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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도 백범기념관에서 독립 유공자 유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기념사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영토도전은 우리나라 자주 독립의 부정이라며 추호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국무총리): 역사와 영토에 대한 도전은 우리의 자주 독립에 대한 부정입니다.
우리는 추호도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20세기의 야만적인 유물인 제국주의 부활은 아시아인들뿐만 아니라 일본 자신에게도 커다란 재난이 될 것입니다.
역사 왜곡과 억지는 자승자박이 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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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총리, “역사·영토 도전은 자주독립 부정”
    • 입력 2005-04-13 21:05:0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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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도 백범기념관에서 독립 유공자 유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기념사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영토도전은 우리나라 자주 독립의 부정이라며 추호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국무총리): 역사와 영토에 대한 도전은 우리의 자주 독립에 대한 부정입니다. 우리는 추호도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20세기의 야만적인 유물인 제국주의 부활은 아시아인들뿐만 아니라 일본 자신에게도 커다란 재난이 될 것입니다. 역사 왜곡과 억지는 자승자박이 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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