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우 감독, 5차전까지 예상 적중
입력 2005.04.15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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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이 모레 원주에서 열리는데 그런데 신산으로 불리는 KCC 신선우 감독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원주 1, 2차전에서 모두 지더라도 풍부한 식스맨을 기용해 장기전에 대비하겠다.
작전대로 신기성의 체력이 떨어진다면 홈 세 경기에서 2승은 문제없다.
마치 알고 있었던 것처럼 챔피언전 개막에 앞서 밝힌 신선우 감독의 예상은 그대로 적중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원주에서 열리는 마지막 두 경기.
신선우 감독은 체력과 노련미에서 앞서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 있다고 말합니다.
과거 현대시절 97-98시즌 먼저 2연패를 당한 뒤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선례를 남긴 것도 신 감독이어서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신선우(KCC 감독): 원주입성을 못할 경우에는 우리가 무너질 거고 원주 입성하면 아무래도 저희가 식스맨들의 활용폭이 두 배 정도 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저희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신선우 감독의 우승 시나리오는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챔피언 결정전을 바라보는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원주 1, 2차전에서 모두 지더라도 풍부한 식스맨을 기용해 장기전에 대비하겠다.
작전대로 신기성의 체력이 떨어진다면 홈 세 경기에서 2승은 문제없다.
마치 알고 있었던 것처럼 챔피언전 개막에 앞서 밝힌 신선우 감독의 예상은 그대로 적중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원주에서 열리는 마지막 두 경기.
신선우 감독은 체력과 노련미에서 앞서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 있다고 말합니다.
과거 현대시절 97-98시즌 먼저 2연패를 당한 뒤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선례를 남긴 것도 신 감독이어서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신선우(KCC 감독): 원주입성을 못할 경우에는 우리가 무너질 거고 원주 입성하면 아무래도 저희가 식스맨들의 활용폭이 두 배 정도 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저희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신선우 감독의 우승 시나리오는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챔피언 결정전을 바라보는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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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우 감독, 5차전까지 예상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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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이 모레 원주에서 열리는데 그런데 신산으로 불리는 KCC 신선우 감독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원주 1, 2차전에서 모두 지더라도 풍부한 식스맨을 기용해 장기전에 대비하겠다.
작전대로 신기성의 체력이 떨어진다면 홈 세 경기에서 2승은 문제없다.
마치 알고 있었던 것처럼 챔피언전 개막에 앞서 밝힌 신선우 감독의 예상은 그대로 적중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원주에서 열리는 마지막 두 경기.
신선우 감독은 체력과 노련미에서 앞서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 있다고 말합니다.
과거 현대시절 97-98시즌 먼저 2연패를 당한 뒤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선례를 남긴 것도 신 감독이어서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신선우(KCC 감독): 원주입성을 못할 경우에는 우리가 무너질 거고 원주 입성하면 아무래도 저희가 식스맨들의 활용폭이 두 배 정도 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저희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신선우 감독의 우승 시나리오는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챔피언 결정전을 바라보는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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