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교 총격, 초등학생이 엄마 총 가져와 교사에 발사

입력 2023.01.10 (10:45) 수정 2023.01.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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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에 교사를 총으로 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초등학교 1학년생은 엄마가 구매한 권총을 가져온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 총은 학생의 어머니가 합법적으로 구매했으며, 학생은 총을 가방에 넣어 학교로 가져왔습니다.

당시 교실에 있던 다른 학생의 부모는 "교사가 총을 압수하려고 하자 학생이 발사했다"고 워싱턴포스트에 설명했습니다.

사법 당국은 아직 학생에게 범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으며 학생은 현재 법원 명령에 따라 시설에서 정신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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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학교 총격, 초등학생이 엄마 총 가져와 교사에 발사
    • 입력 2023-01-10 10:45:43
    • 수정2023-01-10 10:52:23
    지구촌뉴스
수업 중에 교사를 총으로 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초등학교 1학년생은 엄마가 구매한 권총을 가져온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 총은 학생의 어머니가 합법적으로 구매했으며, 학생은 총을 가방에 넣어 학교로 가져왔습니다.

당시 교실에 있던 다른 학생의 부모는 "교사가 총을 압수하려고 하자 학생이 발사했다"고 워싱턴포스트에 설명했습니다.

사법 당국은 아직 학생에게 범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으며 학생은 현재 법원 명령에 따라 시설에서 정신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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