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알래스카에 등장한 강아지 전용 버스!
입력 2023.01.10 (12:48)
수정 2023.01.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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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알래스카에 사는 한 부부가 만든 강아지 전용 버스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모 톰슨/강아지 버스 운영자 : "안녕, 바마! 안녕, 제이크! 안녕, 아마루! 버스에 있는 동안, 무료 간식을 줄까요?"]
강아지 전용 버스에 강아지들이 자연스럽게 올라타고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의 한 작은 마을에서 강아지 훈련소를 운영하는 톰슨 부부가 만든 것입니다.
개들을 보다 넓은 장소로 이동 시켜 운동시키려고 버스에 태웠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자기 좌석을 찾아간 건 아닙니다.
[모 톰슨/강아지 전용 버스 운영자 : "훈련 시키기 전에 이 강아지들이 얼마나 괴물 같았는지 설명하기 힘드네요. 하지만 이제 강아지들은 잘합니다. 신입 강아지는 아직 못하지만요."]
톰슨 부부가 훈련 시키는 동네 강아지들은 15마리 정도인데요.
특히 너무 짖어 시끄러웠던 '문제견'들도 버스에 태우고 먼 거리 운동을 시키자 동네가 조용해지면서 견주들과 일반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전용 버스에 탄 강아지들 모습은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강아지 버스 학교 '라는 이름도 붙어졌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미국에서는 알래스카에 사는 한 부부가 만든 강아지 전용 버스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모 톰슨/강아지 버스 운영자 : "안녕, 바마! 안녕, 제이크! 안녕, 아마루! 버스에 있는 동안, 무료 간식을 줄까요?"]
강아지 전용 버스에 강아지들이 자연스럽게 올라타고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의 한 작은 마을에서 강아지 훈련소를 운영하는 톰슨 부부가 만든 것입니다.
개들을 보다 넓은 장소로 이동 시켜 운동시키려고 버스에 태웠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자기 좌석을 찾아간 건 아닙니다.
[모 톰슨/강아지 전용 버스 운영자 : "훈련 시키기 전에 이 강아지들이 얼마나 괴물 같았는지 설명하기 힘드네요. 하지만 이제 강아지들은 잘합니다. 신입 강아지는 아직 못하지만요."]
톰슨 부부가 훈련 시키는 동네 강아지들은 15마리 정도인데요.
특히 너무 짖어 시끄러웠던 '문제견'들도 버스에 태우고 먼 거리 운동을 시키자 동네가 조용해지면서 견주들과 일반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전용 버스에 탄 강아지들 모습은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강아지 버스 학교 '라는 이름도 붙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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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알래스카에 등장한 강아지 전용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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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0 12:48:16
- 수정2023-01-10 12:53:32
[앵커]
미국에서는 알래스카에 사는 한 부부가 만든 강아지 전용 버스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모 톰슨/강아지 버스 운영자 : "안녕, 바마! 안녕, 제이크! 안녕, 아마루! 버스에 있는 동안, 무료 간식을 줄까요?"]
강아지 전용 버스에 강아지들이 자연스럽게 올라타고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의 한 작은 마을에서 강아지 훈련소를 운영하는 톰슨 부부가 만든 것입니다.
개들을 보다 넓은 장소로 이동 시켜 운동시키려고 버스에 태웠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자기 좌석을 찾아간 건 아닙니다.
[모 톰슨/강아지 전용 버스 운영자 : "훈련 시키기 전에 이 강아지들이 얼마나 괴물 같았는지 설명하기 힘드네요. 하지만 이제 강아지들은 잘합니다. 신입 강아지는 아직 못하지만요."]
톰슨 부부가 훈련 시키는 동네 강아지들은 15마리 정도인데요.
특히 너무 짖어 시끄러웠던 '문제견'들도 버스에 태우고 먼 거리 운동을 시키자 동네가 조용해지면서 견주들과 일반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전용 버스에 탄 강아지들 모습은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강아지 버스 학교 '라는 이름도 붙어졌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미국에서는 알래스카에 사는 한 부부가 만든 강아지 전용 버스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모 톰슨/강아지 버스 운영자 : "안녕, 바마! 안녕, 제이크! 안녕, 아마루! 버스에 있는 동안, 무료 간식을 줄까요?"]
강아지 전용 버스에 강아지들이 자연스럽게 올라타고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의 한 작은 마을에서 강아지 훈련소를 운영하는 톰슨 부부가 만든 것입니다.
개들을 보다 넓은 장소로 이동 시켜 운동시키려고 버스에 태웠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자기 좌석을 찾아간 건 아닙니다.
[모 톰슨/강아지 전용 버스 운영자 : "훈련 시키기 전에 이 강아지들이 얼마나 괴물 같았는지 설명하기 힘드네요. 하지만 이제 강아지들은 잘합니다. 신입 강아지는 아직 못하지만요."]
톰슨 부부가 훈련 시키는 동네 강아지들은 15마리 정도인데요.
특히 너무 짖어 시끄러웠던 '문제견'들도 버스에 태우고 먼 거리 운동을 시키자 동네가 조용해지면서 견주들과 일반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전용 버스에 탄 강아지들 모습은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강아지 버스 학교 '라는 이름도 붙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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