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즌 초반 돌풍에서 태풍급으로 격상하고 있는 롯데의 선전은 만년 기대주에서 벗어나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고 있는 해결사 이대호의 활약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잠자던 거인이 5년 만에 깨어나 벌이는 힘찬 질주.
그 중심에는 몸무게 0.1톤의 거구 이대호가 있습니다.
지난 4월 13일 홈런포를 시작으로 불붙은 이대호의 방망이는 롯데의 거대한 돌풍 속에 식을 줄 몰랐습니다.
승부처마다 터지는 안타로 타점 선두에 오른 이대호는 홈런도 5개를 날려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이대호(롯데): 앞에서 찬스를 많이 만들어줘서 고맙고요, 선수들한테.
그러니까 자꾸 찬스가 오니까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고 좋았던 것 같아요.
⊙기자: ⊙기자: 4번타자 이대호가 이끄는 타격의 힘은 마운드의 높이와 어우러져 롯데전력의 상승효과도 불러왔습니다.
⊙양상문(롯데 감독): 뭉치는 힘까지 플러스가 되고 또 아시다시피 전국에서 응원해 주시는 우리 팬들의 힘이 지금 우리의 힘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자: 5년 만에 타격에 눈을 뜨며 만년 기대주의 꼬리표를 떼어낸 이대호.
이제는 거인의 큰 발걸음으로 부산갈매기의 부활을 이끌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잠자던 거인이 5년 만에 깨어나 벌이는 힘찬 질주.
그 중심에는 몸무게 0.1톤의 거구 이대호가 있습니다.
지난 4월 13일 홈런포를 시작으로 불붙은 이대호의 방망이는 롯데의 거대한 돌풍 속에 식을 줄 몰랐습니다.
승부처마다 터지는 안타로 타점 선두에 오른 이대호는 홈런도 5개를 날려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이대호(롯데): 앞에서 찬스를 많이 만들어줘서 고맙고요, 선수들한테.
그러니까 자꾸 찬스가 오니까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고 좋았던 것 같아요.
⊙기자: ⊙기자: 4번타자 이대호가 이끄는 타격의 힘은 마운드의 높이와 어우러져 롯데전력의 상승효과도 불러왔습니다.
⊙양상문(롯데 감독): 뭉치는 힘까지 플러스가 되고 또 아시다시피 전국에서 응원해 주시는 우리 팬들의 힘이 지금 우리의 힘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자: 5년 만에 타격에 눈을 뜨며 만년 기대주의 꼬리표를 떼어낸 이대호.
이제는 거인의 큰 발걸음으로 부산갈매기의 부활을 이끌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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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거인 부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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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02 21:48:0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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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 초반 돌풍에서 태풍급으로 격상하고 있는 롯데의 선전은 만년 기대주에서 벗어나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고 있는 해결사 이대호의 활약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잠자던 거인이 5년 만에 깨어나 벌이는 힘찬 질주.
그 중심에는 몸무게 0.1톤의 거구 이대호가 있습니다.
지난 4월 13일 홈런포를 시작으로 불붙은 이대호의 방망이는 롯데의 거대한 돌풍 속에 식을 줄 몰랐습니다.
승부처마다 터지는 안타로 타점 선두에 오른 이대호는 홈런도 5개를 날려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이대호(롯데): 앞에서 찬스를 많이 만들어줘서 고맙고요, 선수들한테.
그러니까 자꾸 찬스가 오니까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고 좋았던 것 같아요.
⊙기자: ⊙기자: 4번타자 이대호가 이끄는 타격의 힘은 마운드의 높이와 어우러져 롯데전력의 상승효과도 불러왔습니다.
⊙양상문(롯데 감독): 뭉치는 힘까지 플러스가 되고 또 아시다시피 전국에서 응원해 주시는 우리 팬들의 힘이 지금 우리의 힘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자: 5년 만에 타격에 눈을 뜨며 만년 기대주의 꼬리표를 떼어낸 이대호.
이제는 거인의 큰 발걸음으로 부산갈매기의 부활을 이끌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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