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총장, 간선제 원칙으로 전환
입력 2005.05.06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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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현재 모든 국립대학이 취하고 있는 총장직선제가 파벌형성과 과열 선거운동 등의 부작용이 크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대학 안팎의 인사가 참여하는 총장추천위원회에서 총장을 선출하는 간선제를 원칙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와 함께 국립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기성회계와 국고회계를 통합한 대학 회계체제를 도입한 뒤 자율경영능력을 갖춘 국립대가 원하면 법인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와 함께 국립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기성회계와 국고회계를 통합한 대학 회계체제를 도입한 뒤 자율경영능력을 갖춘 국립대가 원하면 법인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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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 총장, 간선제 원칙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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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06 21:16:5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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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현재 모든 국립대학이 취하고 있는 총장직선제가 파벌형성과 과열 선거운동 등의 부작용이 크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대학 안팎의 인사가 참여하는 총장추천위원회에서 총장을 선출하는 간선제를 원칙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와 함께 국립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기성회계와 국고회계를 통합한 대학 회계체제를 도입한 뒤 자율경영능력을 갖춘 국립대가 원하면 법인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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