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조선소 수리 중 160톤급 선박 화재…2명 사상
입력 2023.01.10 (20:21)
수정 2023.01.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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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16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기관장이 숨지고, 70대 선원 한 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선체 중앙에 있는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60대 기관장이 숨지고, 70대 선원 한 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선체 중앙에 있는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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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조선소 수리 중 160톤급 선박 화재…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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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0 20:21:45
- 수정2023-01-10 20:24:07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16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기관장이 숨지고, 70대 선원 한 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선체 중앙에 있는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60대 기관장이 숨지고, 70대 선원 한 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선체 중앙에 있는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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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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