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자원순환시설 공장동 화재, 2시간 30분 만에 진화

입력 2023.01.11 (07:27) 수정 2023.01.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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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원순환시설 공장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50여 명을 동원해 현재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반쯤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3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과 내부의 플라스틱 원자재 등이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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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외동읍 자원순환시설 공장동 화재, 2시간 30분 만에 진화
    • 입력 2023-01-11 07:27:41
    • 수정2023-01-11 09:42:40
    사회
오늘 오전 6시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원순환시설 공장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50여 명을 동원해 현재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반쯤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3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과 내부의 플라스틱 원자재 등이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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