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한림해상풍력’ 승인 취소 소송 기각
입력 2023.01.11 (08:36)
수정 2023.01.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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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인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을 취소해달라며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 1부는 제주시 한림읍 주민 A 씨 등 30명이 한림해상풍력 개발사업 승인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는 등 위법 행위가 있었다는 주민들 주장은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림해상풍력발전 사업은 발전 규모가 100MW로 3만3천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 1부는 제주시 한림읍 주민 A 씨 등 30명이 한림해상풍력 개발사업 승인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는 등 위법 행위가 있었다는 주민들 주장은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림해상풍력발전 사업은 발전 규모가 100MW로 3만3천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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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최대 ‘한림해상풍력’ 승인 취소 소송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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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08:36:51
- 수정2023-01-11 08:42:57
제주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인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을 취소해달라며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 1부는 제주시 한림읍 주민 A 씨 등 30명이 한림해상풍력 개발사업 승인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는 등 위법 행위가 있었다는 주민들 주장은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림해상풍력발전 사업은 발전 규모가 100MW로 3만3천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 1부는 제주시 한림읍 주민 A 씨 등 30명이 한림해상풍력 개발사업 승인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는 등 위법 행위가 있었다는 주민들 주장은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림해상풍력발전 사업은 발전 규모가 100MW로 3만3천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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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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