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노조 대의원 오늘 중 영장 청구
입력 2005.05.11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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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자동차의 채용비리를 수사중인 울산지검 5, 6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 노조 대의원들에게 수백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이 건네진 사실을 확인하고 전 노조대의원 44살 정 모씨와 현 노조 대의원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취업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현대차 울산공장 인사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면밀한 자료를 검토해서 노조 대의원들과 회사 관계자와의 공모 여부, 이번 사건이 일부 대의원들의 개인비리인지 노조 수뇌부가 개입한 조직적 비리인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현대차 울산공장 인사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면밀한 자료를 검토해서 노조 대의원들과 회사 관계자와의 공모 여부, 이번 사건이 일부 대의원들의 개인비리인지 노조 수뇌부가 개입한 조직적 비리인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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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車 노조 대의원 오늘 중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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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1 21:12:4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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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자동차의 채용비리를 수사중인 울산지검 5, 6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 노조 대의원들에게 수백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이 건네진 사실을 확인하고 전 노조대의원 44살 정 모씨와 현 노조 대의원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취업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현대차 울산공장 인사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면밀한 자료를 검토해서 노조 대의원들과 회사 관계자와의 공모 여부, 이번 사건이 일부 대의원들의 개인비리인지 노조 수뇌부가 개입한 조직적 비리인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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