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서 산불로 산림 1000㎡ 소실…건조 특보 29일 째

입력 2023.01.11 (13:59) 수정 2023.01.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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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산림 10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로, 삼척은 29일 째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삼척시·강원도산불방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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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1 13:59:30
    • 수정2023-01-11 14:13:10
    재난
오늘(11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산림 10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로, 삼척은 29일 째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삼척시·강원도산불방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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