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선거 ‘러닝메이트’ 헌법 정신에 어긋나”
입력 2023.01.11 (19:18)
수정 2023.01.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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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감 선거를 시도지사 후보와 묶어 투표하는 이른바 '러닝메이트' 방식에 대해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서 교육감은 엄연히 헌법에는 교육의 자주성과 중립성 보장을 명시하고 있어 헌법을 고치지 않는 한 러닝메이트제는 위헌이라며,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엄연히 헌법에는 교육의 자주성과 중립성 보장을 명시하고 있어 헌법을 고치지 않는 한 러닝메이트제는 위헌이라며,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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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교육감 선거 ‘러닝메이트’ 헌법 정신에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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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19:18:49
- 수정2023-01-11 19:29:30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감 선거를 시도지사 후보와 묶어 투표하는 이른바 '러닝메이트' 방식에 대해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서 교육감은 엄연히 헌법에는 교육의 자주성과 중립성 보장을 명시하고 있어 헌법을 고치지 않는 한 러닝메이트제는 위헌이라며,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엄연히 헌법에는 교육의 자주성과 중립성 보장을 명시하고 있어 헌법을 고치지 않는 한 러닝메이트제는 위헌이라며,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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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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