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취업자 증가폭 역대 최대
입력 2023.01.11 (19:24)
수정 2023.01.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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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의 취업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취업자는 146만 2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2천 명 가량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전년도 취업자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제조업과 노인일자리 분야의 취업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취업자 수도 전년보다 만 천 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취업자는 146만 2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2천 명 가량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전년도 취업자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제조업과 노인일자리 분야의 취업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취업자 수도 전년보다 만 천 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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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북 취업자 증가폭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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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19:24:52
- 수정2023-01-11 19:28:40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1/11/80_7298321.jpg)
지난해 경북의 취업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취업자는 146만 2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2천 명 가량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전년도 취업자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제조업과 노인일자리 분야의 취업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취업자 수도 전년보다 만 천 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취업자는 146만 2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2천 명 가량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전년도 취업자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제조업과 노인일자리 분야의 취업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취업자 수도 전년보다 만 천 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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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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