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취업자 만 6천 명 늘어…서비스업 증가 폭 커

입력 2023.01.11 (19:43) 수정 2023.01.11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천22년 연간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북 취업자는 96만 8천 명으로 한 해 전보다 1.6퍼센트, 만 6천 명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에서 2만 4천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9천 명, 농림·어업에서 3천 명 늘어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에선 만 5천 명, 건설업에서 4천 명, 제조업에서 천 명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북 경제활동인구는 전해보다 만 8천 명 늘어난 99만 2천 명이며, 고용률은 62.2퍼센트, 실업률은 2.4퍼센트로 한 해 전보다 각각 1퍼센트 포인트, 0.2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전북 취업자 만 6천 명 늘어…서비스업 증가 폭 커
    • 입력 2023-01-11 19:43:42
    • 수정2023-01-11 20:10:21
    뉴스7(전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천22년 연간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북 취업자는 96만 8천 명으로 한 해 전보다 1.6퍼센트, 만 6천 명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에서 2만 4천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9천 명, 농림·어업에서 3천 명 늘어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에선 만 5천 명, 건설업에서 4천 명, 제조업에서 천 명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북 경제활동인구는 전해보다 만 8천 명 늘어난 99만 2천 명이며, 고용률은 62.2퍼센트, 실업률은 2.4퍼센트로 한 해 전보다 각각 1퍼센트 포인트, 0.2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