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해제 전 방역 대책 세워야”

입력 2023.01.11 (19:52) 수정 2023.01.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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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코로나 확진자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실내 마스크 해제 논의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10일 기준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치명률이 각각 0.147%로 전국 평균 0.11%를 웃돌아 부산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치명률이 높은 원인을 찾고,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전에 불안감 해소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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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마스크 해제 전 방역 대책 세워야”
    • 입력 2023-01-11 19:52:19
    • 수정2023-01-11 19:59:29
    뉴스7(대구)
새해 들어 코로나 확진자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실내 마스크 해제 논의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10일 기준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치명률이 각각 0.147%로 전국 평균 0.11%를 웃돌아 부산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치명률이 높은 원인을 찾고,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전에 불안감 해소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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