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자원순환시설 불…공장 1동 소실

입력 2023.01.11 (19:56) 수정 2023.01.11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원순환시설 공장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5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3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과 내부의 플라스틱 자재 등이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 외동 자원순환시설 불…공장 1동 소실
    • 입력 2023-01-11 19:56:12
    • 수정2023-01-11 20:02:03
    뉴스7(대구)
오늘 오전 6시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원순환시설 공장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5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3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과 내부의 플라스틱 자재 등이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